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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dives into design thinking, creative process, and the intersection of business and aesthetics.
첫 협찬으로 받은 돈은 영상 한 편에 1,200달러(약 162만 원)였습니다. 그 전 두 달 동안 디지털 상품을 팔아 번 돈과 같은 금액입니다.
매버릭 몰틴은 2025년 여름, 애리조나주립대에 다니면서 AI 활용법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팀 없이 혼자였습니다. 네 번째로 올린 영상이 틱톡에서 조회수 100만 회에 닿았는데, 비슷한 소재로 30만 회쯤 나온 남의 영상을 보고 느린 전개와 약한 첫마디를 고쳐 다시 찍은 것이었습니다.
브랜드 제안 메일은 첫 협찬 전부터 쌓여 있었는데, 그가 답장을 하지 않고 있었을 뿐입니다.
지금은 플랫폼 네 곳에서 활동하고, 구독자가 20만 명 넘는 뉴스레터를 운영합니다. 오픈AI·스타벅스·캔바를 포함해 브랜드 협업은 100건을 넘었습니다. 그는 이 전체를 「MavGPT」라고 부르며 미디어 회사라고 소개합니다.
이 글은 넷 인플루언서의 세실리아 카를로니 기자가 2026년 8월 14일 실은 몰틴 인터뷰를 바탕으로 합니다.
몰틴의 협찬 견적표에는 영상 말고도 세 줄이 더 있습니다.
팔로워 100만 다음은 채널을 늘리는 일
「팔로워가 다들 말하는 만큼 중요하다고 보지 않아요. 크리에이터가 얼마를 버는지 알고 싶을 때는 더 그렇고요.」
몰틴의 인스타그램은 7월 초 팔로워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숫자를 더 키우는 데 매달리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팔로워 10만 명과 100만 명은 수입 차이가 크지만, 그 뒤로는 늘어나는 폭이 작아진다는 게 그의 판단입니다. 그에게 넓힌다는 건 아직 덜 키웠다고 스스로 말하는 유튜브를 키우고, 새 채널을 더하는 일입니다. 「그건 그만 생각하고, 어떻게 넓힐지를 더 생각해야 해요.」
그가 다루는 AI 소재는 수명도 짧습니다. 「제가 다루는 건 대부분 아마 1년 뒤면 없을 거예요.」 그래서 그는 새 활용법이 흔해지기 전에 먼저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이트에는 AI를 1,000만 명에게 가르치겠다는 목표를 적어 두었습니다. 「목표는 사람들이 AI를 쓰게 돕는 거예요. 팔로워는 그 목표를 따라올 뿐이고요.」
팔로워 100만 명 다음으로 그가 고른 건 채널을 늘리는 일입니다.
영상 한 편 값에 세 가지를 더 얹는다
혼자 협찬을 맡던 몇 달 동안 몰틴이 만든 견적표는 이렇습니다. 기본은 여러 플랫폼에 함께 올리는 협찬 영상입니다. 여기에 뉴스레터 게재, 브랜드가 광고 소재로 다시 쓸 수 있는 원본 영상, 플랫폼 광고로 더 퍼뜨리는 옵션을 붙입니다.
「영상만 올리고 끝내는 크리에이터도 있어요. 그런데 브랜드는 크리에이터의 시간과 배포에 돈을 내는 거잖아요. 캠페인이 잘되길 바란다면 원본 파일이나 광고 사용권도 협상에 올릴 수 있어요.」
매니지먼트와 손잡은 건 인터뷰 두 달 전입니다. 견적표는 그 전에 이미 그의 손에 있었습니다.
그의 설명으로는 원본 파일을 받은 브랜드는 고를 수 있는 콘텐츠가 늘어나고, 뉴스레터는 영상과 전환이 일어나는 방식이 다릅니다. 이런 선택지를 내놓는 것이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매니저가 오기 전에, 견적표는 크리에이터가 먼저 만들었습니다.
전환을 원하면 뉴스레터를 권한다
몰틴은 브랜드가 흔히 하는 실수로 순서를 꼽습니다. 무엇을 얻고 싶은지보다 「짧은 영상 하나」 「협찬 게시물 하나」처럼 형식부터 정해서 온다는 겁니다.
「전환을 최대한 끌어내고 싶다고 하면, 저는 아마 그냥 제 뉴스레터에 넣으라고 할 거예요.」 자기 구독자에게 어느 채널에서 전환이 더 잘 일어나는지는 그가 알고 브랜드는 모른다는 이유입니다. 그는 식당에 빗댑니다.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가 골라 주는 게 낫지 않겠어요?」
그래서 그는 협업 조건을 크리에이터가 정하게 하라고 권합니다. 「크리에이터가 자기 강점을 직접 팔게 하세요.」
그는 어느 회사가 지금 협찬에 돈을 쓰는지 알아보는 법도 알려 줍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브랜드 이름 뒤에 「partner」를 붙여 검색하면 협찬 영상이 다 나오고, 최근 것이 많으면 그 회사는 돈을 쓰는 중이라는 겁니다.
브랜드가 형식을 정해 오면, 그는 고르는 일을 크리에이터에게 맡기라고 권합니다.
유료 상품을 접고 전부 무료로 풀었다
협찬이 주 수입이 되기 전 몰틴은 디지털 상품을 팔았습니다. 반응은 대체로 좋았지만, 일부 구매자에게서 「살 형편이 안 된다」는 메일이 오자 그만뒀습니다. 「그런 메일을 받는 게 정말 싫었어요.」 지금은 프롬프트, 작업 순서, 도구 안내를 사이트에 모두 무료로 올려 둡니다.
그는 협찬이 결국 구독자의 신뢰에 값을 치르는 것이고, 돈을 받고 파는 콘텐츠로는 그 신뢰가 덜 쌓인다고 봅니다. 다만 무료로 바꾼 이유는 그보다 먼저였다고 말합니다. 「가르치는 게 즐거워요.」
도박 회사의 제안도 받지 않습니다. 「얼마를 주든 상관없어요. 제 구독자와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그는 유료 상품을 접었고, 도박 광고는 얼마를 주든 받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협찬에 답하기 전 채널 목록부터 적기
크리에이터벤처스튜디오가 눈여겨보는 건 순서입니다. 몰틴은 매니저를 두기 전에 브랜드에 내놓을 것의 목록부터 만들었습니다.
협찬 메일에 답하기 전에 영상, 뉴스레터, 원본 사용권처럼 내놓을 것과 채널마다 잘 팔리는 것을 한 장에 적어 보길 권합니다. 단가는 그 목록에서 출발합니다.
팔로워 수보다, 내가 팔 수 있는 채널부터 세어 보길 권합니다.
참고 자료
Cecilia Carloni, "Maverick Maltin Is Running A Multi-Channel Media Business From One Creator Account", Net Influencer, 2026-08-14 — https://www.netinfluencer.com/maverick-maltin-is-running-a-multi-channel-media-business-from-one-creator-account/
이 글은 위 자료를 번역 게재한 것이 아니라, 공개된 사실과 인터뷰 내용을 검토하고 크리에이터벤처스튜디오의 관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원화 환산은 1달러=1,350원 기준이며, 원문 표기는 $1,200입니다. 뉴스레터 구독자 수, 협업 건수, 팔로워 수, 첫 협찬 금액과 상품 매출 비교는 기사에 실린 몰틴 측 설명이며 따로 확인된 수치가 아닙니다. 「두 달 동안」은 원문의 previous 60 days, 매니지먼트를 둔 시점(two months ago)은 2026년 8월 14일 기사 기준입니다. 1,000만 명 목표는 몰틴 스스로 바라는 목표(aspirational)라고 말한 것입니다. 팔로워 100만 명 이후 수입이 덜 늘어난다는 판단과 유료 콘텐츠로 쌓은 신뢰가 더 약하다는 판단은 당사자 견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