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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dives into design thinking, creative process, and the intersection of business and aesthetics.
크리에이터벤처스튜디오는 크리에이터가 창업가로 넘어가는 지점을 다룹니다. 그 지점에서는 순서가 가장 자주 어긋납니다.
많은 브랜드가 돈을 먼저 씁니다. 광고를 붙이고, 사람을 섭외하고, 그다음에 반응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반응이 오지 않으면 예산을 늘립니다.
미국의 모자 브랜드 대드갱은 그 순서를 거꾸로 밟았습니다. 반응이 먼저 생긴 자리를 확인한 뒤에야 돈을 얹었고, 함께 일할 사람도 이미 이 브랜드를 알고 있던 쪽에서만 골랐습니다.
세 사람이 처음 쥐고 있던 것은 750달러, 우리 돈으로 100만 원 남짓이었습니다.
이 글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매체 넷인플루언서가 2026년 8월 11일 실은 세실리아 카를로니 기자의 기사를 근거로 합니다. 창업자들과 게리 바이너척의 발언이 함께 실린 글이고, 창업 과정과 파트너 합류 경위가 발언 단위로 적혀 있습니다.
이 사례는 성장의 크기보다 돈을 얹는 순서를 보여 줍니다.
단체 대화방 이름이 브랜드가 됐다
대드갱은 2022년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랜트 이스티와 바트 샤니에프스키, 이제이 오도널 세 사람이 아이 키우는 일의 기쁨과 답답함을 몇 년씩 주고받던 단체 대화방이 있었고, 그 대화방 이름이 그대로 브랜드가 됐다고 창업자들은 말합니다.
세 사람은 모자를 팔려고 이 이름을 만든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아버지라는 자리가 어떻게 그려지는지를 바꾸려고 만들었다는 설명입니다.
처음 밑천은 750달러였고, 모자는 100개를 찍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 자리를 잡은 이 브랜드는 4년이 지난 지금 모자를 100만 개 넘게 팔았고 아버지 100만 명 넘는 모임을 만들었으며 전국 리즈 매장 200곳 넘는 곳에 들어갔다고 밝힙니다. 쉴스와 프로이미지스포츠, 독립 소매점에서도 팝니다.
세 사람은 작은 밑천을 어디에 얹을지부터 정했습니다.
광고 예산이 할 일을 매일의 게시물이 먼저 했다
세 사람은 매일 글을 올렸습니다. 모자 이야기가 아니라 아버지로 사는 감정과 실제를 가운데 뒀다고 기사는 전합니다. 창업자들은 하룻밤에 키울 생각은 없었고 더 많은 아버지에게 자기들 이야기를 한 편씩 닿게 하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유료 광고에 쓴 돈은 하루 약 10달러, 1만 3천 원 안팎이었다고 기사는 적었습니다. 그 돈은 이미 유기적으로 반응이 오고 있던 게시물 뒤에 붙었습니다.
게리 바이너척은 지금처럼 수요가 끌고 가는 시장에서 돈을 들이지 않고 퍼지는 소셜미디어가 가장 중요한 실행이자 재능이고 기술이며 변수라고 말했습니다. 대드갱이 고른 변수도 예산의 크기보다 예산을 붙이는 자리였습니다.
반응이 먼저 생긴 자리를 광고비가 뒤따라갔습니다.
선수들은 영입 예산 없이 먼저 쓰고 있었다
야구의 무키 베츠와 저스틴 터너, 알렉스 버두고, 복싱의 테오피모 로페스, 미식축구의 주완 존슨과 저스틴 브릿이 이 브랜드와 이름을 나란히 올렸습니다. 농구의 조시 하트와 가수 포스트 말론, 테디 스윔스가 이 모자를 쓴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창업자들은 큰 이름이 대드갱을 쓴 경우는 거의 다 직접 샀거나 선물로 받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브랜드를 미리 모르던 사람과 일해 본 적은 한 번도 없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섭외비로 빌린 이름은 계약이 끝나면 함께 떠나기 쉽습니다. 반대로 이미 쓰고 있던 사람과 손을 잡으면, 계약은 있던 사실을 확인하는 절차가 됩니다.
이미 이 브랜드를 알고 있었다는 점이 협업의 조건이었습니다.
첫 외부 파트너는 결정권을 가져가지 않았다
바이너미디어 대표 게리 바이너척이 이 회사의 첫 외부 파트너입니다. 매체는 그를 파트너이자 능동적 전략 자문으로 소개합니다. 세 사람은 2010년 무렵부터 그가 내놓는 글과 책을 봐 왔고, 소개는 바이너스포츠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그의 동생 에이제이 바이너척이 소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는 세 사람이 이미 꽤 멀리 와 있었고 모자를 아주 많이 팔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세 사람이 자기 직감을 통과했고 그들에게서 자기 모습이 보인다고도 했습니다. 의류 사업은 문화를 읽고 관심을 그날그날 사고파는 일이라 몸으로 부딪혀야 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입니다.
자기 역할은 비상 전화라고 그는 표현했습니다. 정말 필요할 때는 자기가 있다는 뜻이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다만 브랜드 결정에는 아주 적은 발언권만 있고 결국 창업자들이 정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창업자라면 직원의 이익을 고객보다 위에 두고 자기 이익을 맨 뒤에 둬야 한다고 말합니다.
첫 공동 기획으로는 게리가 창업자들과 함께 모임 앞에서 답하는 라이브 문답 자리를 열 예정이라고 기사는 소개합니다.
파트너는 의사결정 구조를 바꾸지 않고 상의할 상대를 하나 늘렸습니다.
기사가 적지 않은 것도 함께 읽어야 한다
모자 100만 개와 아버지 100만 명, 리즈 매장 200곳은 회사가 밝힌 수치로 실렸습니다. 기사 제목에 붙은 3,500만 달러, 우리 돈 약 470억 원은 본문에서 다시 다뤄지지 않고 근거도 붙어 있지 않습니다. 한 해 매출인지 누적인지도 나오지 않습니다.
지분과 계약 조건, 이익률과 재고 회전도 이 기사의 범위 밖입니다. 하루 10달러라는 숫자만 떼어 읽으면 그 뒤에 매일 쌓인 게시물과 응답을 지우게 됩니다.
창업자들은 모임 관리를 규모가 아무리 커져도 양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불렀습니다. 비공개 모임을 직접 운영하고, 메시지에 답하고, 전화를 겁니다. 기사는 하루 10달러가 이미 반응이 오던 게시물 뒤에 붙었다고 적습니다.
세 사람은 하루 10달러를 쓰는 동안에도 매일 글을 올리고 답을 했습니다.
크리에이터벤처스튜디오가 이 사례에서 본 것
크리에이터가 창업가로 넘어갈 때 많은 사람이 반응을 돈으로 사려고 합니다. 팔로워가 늘면 광고를 붙이고, 매출이 더디면 섭외비를 올리고, 성장이 멈추면 투자를 받습니다. 순서가 뒤집히면 돈은 반응이 없는 자리에 쌓입니다.
대드갱은 세 군데에서 같은 순서를 지켰습니다. 광고비는 반응이 온 게시물 뒤에, 선수 협업은 이미 쓰고 있던 사람과, 외부 파트너는 회사가 이미 굴러가기 시작한 뒤에 붙였습니다. 세 번 다 돈과 이름이 뒤에 왔습니다.
그랜트 이스티는 박수가 없을 때도 참고 겸손하게 계속 올리며 일하면 굉장한 일이 생길 수 있다고 마지막에 말했습니다. 그 말은 정신론보다 순서에 관한 말로 읽힙니다. 박수가 없는 구간에서 쌓인 것이 나중에 돈을 얹을 자리를 만들어 줬기 때문입니다.
크리에이터벤처스튜디오는 먼저 생긴 반응을 찾아내고, 그 자리에만 돈과 사람을 얹는 순서를 크리에이터와 함께 설계합니다.
참고 자료
Cecilia Carloni, "How Dad Gang Built A $35M Brand With Community And Won Gary Vaynerchuk As A Partner", Net Influencer, 2026-08-11 — https://www.netinfluencer.com/how-dad-gang-built-a-35m-usd-brand-with-community-and-won-gary-vaynerchuk-as-a-partner/
이 글은 위 자료를 번역 게재한 것이 아니라, 공개된 사실과 인터뷰 내용을 검토하고 크리에이터벤처스튜디오의 관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원문의 금액 표기는 750달러, 하루 약 10달러, 3,500만 달러입니다. 원화 병기는 1달러 1,350원으로 어림한 값입니다. 판매량과 모임 규모, 매장 수는 회사가 밝힌 수치이며 독립 감사로 확인된 기록은 기사에 없습니다. 3,500만 달러는 원문 제목과 요약에만 있고 본문에는 근거가 실려 있지 않습니다.



